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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이러한 율려선을 지금까지 왜 많은 사람이
수련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이 떠오를 수 있다. 그것은 이 수련이 일반에게 공개되기 시작한지가
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. 2000 년 이후 극히 소수의 수련자에게 공개되다가 최근에
이르러 일반인들에게 수련을 전수하기 시작하였다. 이제 이 수련을 많은 사람이 접하여 세상에
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한 사람으로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.
이 수련법은 단군왕검께서 창시하셨다. 보통 우리는 단군왕검을 우리 민족의 시조정도로 알고
있지만, 사실 그 분은 원시문명 초창기에 출현한 대도인이었다. 수 천년동안 민족의 시조로
추앙되며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었던 것은 고대 문명에 남긴 그 분의 업적이 지대하였음을
반증한다. 어쨌든 단군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 수련을 하여 심신을 단련하였다. 그러나 단군
조선이 국운을 다하여 세상이 혼란하게 되자 적잖은 선인(仙人)들이 산 속에 들어가 은자 생활을
즐기게 되고 이 수련의 맥은 비전으로서만 몇 사람들의 맥을 통하여 전해지게 된다.
그리고 다시 수천 년이 지나 21세기가 열리는 시점에 단예 선사께서 홀연히 출세하여 완벽하게 복원하셨고, 몇몇 제자에게
법방을 전수하게 된 것이다. 이에 성경준교수는 수 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율려선 최고의
법방인 승명식을 비롯한 율려선의 정수를 사사받아 법통을 잇게 되었고, 그것을 과학적이고 보편적
수련으로 체계화하여 이렇게 세상에 공개하게 된 것이다.
사실 이렇게 간단히 요약했지만 고대부터 최근까지의 상세한 전래 역사는 책 한권으로 써도 부족할 것이다. 그러나 그러한 이야기를
나열하는 것은 이 수련에 대해 신비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라고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. 보다
중요한 것은 이러한 신비감에 의존할 필요가 없이 율려선은 수련을 하면 스스로 바로 그 효과를
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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